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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단독주택 새집 이사 위치 아파트 층간소음해결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아파트 전세금이 올라 재계약을 못하고 새 집으로 이사한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운동장처럼 넓은 거실과 예식장 계단 같은 2층에서 잠옷 가운을 입은 샘 해밍턴이 와인을 마시며 여유롭게 등장했다.지하부터 2층까지 3층을 모두 사용해 아이들의 만족감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이 윌벤져스를 부르자 2층에서 아이들이 뛰어내려 왔다. 그는 내려왔으면 뛰어! 라고 소리쳤고, 아이들은 마음껏 거실에서 뛰며 즐거워했다.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의 새 보금자리 1층엔 넓은 거실과 주방이, 2층은 샘 해밍턴 부부의 침실과 아이들의 방이, 지하 1층엔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이 있었다. 

집 마당을 청소하고 킥보드를 타며 노는 중인 벤틀리 윌리엄 모습이 담겼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았다.그러나 전세값 폭등으로 이사를 준비했다. 지난 3월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아내 정유미 씨에게 "계약 끝났잖아. 전세금을 2억6000만 원 올려 달라고 하더라. 지하철 역이 들어오니까 집값이 올랐다. 난 외국인이라 대출금이 1억 원밖에 안 나온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이 밖에도 "아이들이 마음대로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아래층도 신경쓰인다"며 아파트 층간소음 등 주거 문제점으로 이사를 결정하는 모습으로 아이 있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