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프로필
이윤희는 KBS 기자이며 앵커이다.
1977년생 서울출생으로 2022년 기준 연 나이 46세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10월 KBS 28기 공채로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를 거친 뒤 <KBS 8 뉴스타임>, <뉴스12>, <생방송 일요토론>의 진행을 맡았다.
원래 KBS 입사전에 대학 졸업과 동시에 ktv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으나, 스튜디오에서 미리 작성된 대본을 읽는 게 적성에 맞지 않아 좀 더 현장감을 느끼고 주체적으로 취재를 하고 싶어 KBS 사회부 기자로 다시 언론인의 길을 걷게 됐다.
기자 시절 노무현 대통령 탄핵과 4·15 총선이 있던 2004년에는 정치팀, 현대차 비자금 사건으로 정몽구 회장이 구속될 때는 법조팀, 태풍 ‘매미’로 남부 지방이 초토화됐을 당시에는 부산 총국에서 현장을 전하며 정치부와 국제부를 거쳐 기자생활을 했다.
2004년 12월 4살 연상인 KBS 곽희섭 기자와 결혼했다.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처음에 별다른 호감을 갖지 못했다가 수습 기간 사회부에 이어 정치부에 함께 배치돼 '동고동락'하며 정을 쌓아갔다. 선배들에게 깨지고, 리포트 지시를 받고 당황해할 때 곽희섭은 듬직하게 옆에 있어줬다. 두 사람은 대구와 부산에서 지방근무를 하며 애틋한 감정을 키웠다고 한다.
출산 후 4개월 만에 회사에 복귀해 아침 뉴스타임을 진행할 앵커 오디션에서 떨어졌으나 2008년 ‘8시 뉴스타임’의 앵커 오디션에 합격해 정세진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입사 9년만에 앵커가 된것
뉴스타임이 20∼40대 대도시 주부 시청층을 주 타깃으로 삼고 있어 이윤희 기자는 기자로서의 현장 경험과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주부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당시 여성 앵커 발탁이 가진 또 하나의 의미는 9시 뉴스를 진행했던 여성 앵커들은 그만두는 것이 관례였던 것을 깨고 정세진 아나운서가 뉴스로 다시 복귀했다는 점이다. 여성 앵커가 더 이상 ‘뉴스의 꽃’이 아님을 보여줬다.
2020년 KBS 2TV <통합뉴스룸 ET>(월~목 오후 5시 50분) 메인 앵커로 발탁됐다. 서브 앵커로는 박태원 아나운서가 선발됐다.
진행 TV
2008년 11월 17일 ~ 2010년 5월 7일 : KBS2 《KBS 8 뉴스타임》
2015년 1월 2일 ~ 2015년 11월 27일 : KBS1 《KBS 뉴스 12》
2017년 9월 3일 ~ 2018년 5월 13일 : KBS1 《생방송 일요토론》
2019년 ~ 2020년 6월 26일 : KBS2 《KBS 아침뉴스타임》 "친절한 뉴스"
2020년 7월 6일 ~ 현재 : KBS2 《통합뉴스룸ET》
이소정 기자(앵커) 프로필
정연욱 기자(앵커) 프로필
조항리 아나운서 프로필 집안
캠벨 에이시아 프로필
이준석 아버지 직업 중국기업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