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 새로운 셰프로 합류한 가수 이찬원이 모델하우스급 깔끔한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거실은 소파, 탁자, TV외에 가구나 거울도, 소품도 없고 몇 가지의 옷과 로션 하나만 단촐하게 놓여있어 나름 심플한 느낌을 줬다.마치 모델하우스같은 너무 깔끔한 모습에‘편스토랑’ 식구들은 “아무도 안사는 거 아닌가요”, “너무 깔끔한데요”라고 감탄했다.
침대를 두고 바닥에 누워있던 이찬원은 기상 후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아 가수 정동원, 그룹 DKZ의 재찬, 배우 박서함 등에게 전화를 걸었다.이찬원은 평소에도 아침에 열몇 명한테 전화한다고 밝혀 인맥을 자랑했다.
앞서 이던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출연한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성공까지 2.7평 원룸에서 살면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찬원은 "20살이 되고 독립심이 생겨 온갖 아르바이트를 다 했는데"원룸이 2.7평이었다. 침대말고 밥 먹을 공간과 부엌이 끝이었다. 친구는 침대에서 자고 나는 바닥에서 잤다. 2.7평 원룸에서 살다가 집이 조금씩 커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