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탤런트영화배우
계원예술고등학교 1학년 당시 단편영화 '여고생이다'에 참여 하면서 배우활동을 시작했다.다수의 단편 독립영화에서 연기활동을 이어나가던 류혜영은 첫 장편 독립영화 '잉투기'를 마지막으로 유학 등의 목적으로 도미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우연찮게 상업영화 '나의 독재자' 오디션 제의가 들어왔고 미국에서 화상으로 오디션을 봐 캐스팅까지 되면서 첫 상업영화에 참여를 한다.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성보라 역할로 캐스팅되어 신선한 페이스의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10년이 훨씬 넘어가는 연기경력임에도 인지도가 전무했으나 본 작품 덕분에 류혜영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했다.
2016년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과 함께 영화 '특별시민'에 캐스팅 되었다. 극중 최민식의 경쟁 후보의 선거캠프 소속 참모 역할을 맡았으며 2017년 4월 말 개봉했다.2020년 2월 소속사 눈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