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오수진 프로필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1986년 인천광역시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37세이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YTN기상캐스터를 거쳐 2012년 KBS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KBS 5시 뉴스, KBS 뉴스광장을 맡았다.
방송으로는 2010년 YTN 스마트폰 따라잡기, 2011년 YTN 사이언스 보물섬, 2012년 KBS 5시 뉴스, KBS 뉴스광장, 2014년 KBS 쿨 FM 2시 등을 맡은 바 있다. 2012년 제4회 기후변화주간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키 170cm로 체격이 큰 편이라서 다른 기상캐스터들이 입으면 아담하고 예쁜 옷이 본인이 입으면 굉장히 타이트해진다고 한다. 2012년 8월 9일 트위터에 본인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는데, 이 비키니 사진은 중앙일보, new1, 시사위크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오장군" 이라는 별명이 이로 인해 붙은 것으로 추정.
같은 인천광역시 출신인 아나운서 정인영과 친분이 깊은 편이다. 래퍼 스윙스와는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기이며 2019년경에 오랜만에 만남을 가지기도 하였다. 2018년 10월 27일,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2019년 6월 28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소통대사로 위촉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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