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환승연애8화에서는 새로운 입주자인 정혜임이 출연되면서 그녀에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임은 자신에대해 나이는 29세이며 직업은 뷰티,쥬얼리 모델로 활동중이라고 소개했다. 여자치곤 키가 큰편이라 자신의 이상형에대해서는 키가큰 남자라고 말했다.
정혜임은 우신사, 힐다 주얼리 등 브랜드에서 패션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 탁구 선수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7년간 운동선수로 활동했다.하지만 고등학교 때 심한 슬럼프를 겪으면서 그만두게 되면서 숙소가 아닌 집에서 학교를 다니며 평범한 고등학생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머니의 권유로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일본어를 특기로 대학교도 다니고 유학도 가게 됐다고한다. 이후 대학교를 다니면서 승무원이 되고 싶어 면접도 봤는데, 수영에서 계속 떨어졌다고한다.
모델이된계기는 대학생 때 다니던 미용실에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보라는 제안을 받고 대회 준비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스태프 분에게 우연히 피팅 모델 제의를 받게 됐다고한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점점 욕심이 나서 메일도 보내고 지원도 하다 보니 일이 하나둘 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