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집 아파트 공개 책방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집을 공개합니다. 방송에서는 과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여과 없이 공개하며 ‘결혼 장려 커플’로 불렸던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180도 달라진 현실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또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네 살배기 딸도 최초 공개합니다.
방송 예고에서 김소영은 “‘엄친아’ 남편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라며 오상진의 ‘반전 민낯’을 폭로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오상진은 “놀고 싶다”, “아내의 사업이 잘 돼서 ‘한량’처럼 살고 싶다”라며 CEO로 거듭난 아내를 폭풍 내조하는 진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김소영은 자신이 세운 책방 책발전소의 대표입니다. 그외에도 여러 사업을 하고 있는데 마포구에 있던 당인리책발전소를 시작으로 위례신도시의 책발전소 위례와 광교신도시의 책발전소 광교까지 총 3곳의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이 중 본점 격인 당인리책발전소는 이름은 그대로지만 망원역 1번 출구 인근으로 이전했고, 책발전소 광교는 비교적 최근인 2019년 5월 정식 오픈했습니다.
책발전소 MARKET은 남편인 오상진과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 피셜로 순전히 본인의 퇴직금으로 만들었고 본인이 운영하고 있어서 남편 지분은 1도 없다고 합니다.
앞서 2019년 tvN '서울메이트3'에 출연한 방송인 부부 오상진과 김소영은 전세로 살고있는 집을 처음으로 공개한적이 있습니다.당시 방송에서 오상진 김소영 집은 오상진이 모은 피규어가 가득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오상진은 "우리 집의 킬링포인트는 거실에서 바라보는 전경"이라며 집 안에서 멀리 한강이 보이는 그림같은 전망을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