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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꺼리

샤오미 프랑스 이탈리아 매장 개설 유럽시장 공세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 프랑스 이탈리아 매장 개설 유럽시장 공세

중국 스마트 폰 제조사, 샤오미가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시장에  공세를 걸고있다.

샤오미은 올 여름에도 신규 주식 공개 (IPO)를 실시하고 수십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저렴하고 고성능 스마트 폰 제조사로 알려진 샤오미는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가 70 % 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아시아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 시장에서 한국 삼성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 섰다.

샤오미는 유럽 시장에서도 성공을 목표로하고있어 시작은 순조로울 것 같다.

조사 기관인 IDC와 카나리스에 따르면 샤오미는 유럽시장에서 4 번째를 달리고있다. 상위에있는 것은, 삼성,  애플, 화웨이  다음으로 샤오미는 스페인이나 그리스, 러시아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고한다.

IDC의 런던 거주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샤오미 유럽에서의 반응은 iPhone (아이폰)의 초기 성공을 연상 시킨다고한다. 이러한 파도를 타고 샤오미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매장을 개설했다.

그러나 고성장을 이루고있는 샤오미이지만, 상위 기업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카나리스에 따르면 유럽 시장에서 지난 분기의 판매량은 샤오미가 240 만대인데 비해 삼성 전자는 1520 만대, 애플은 1020 만대, 화웨이는 740 만대이다.

프랑스 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의 성장은 무선 통신 사업자와의 제휴에 의한 바가 크다. IDC에 따르면 유럽 소비자의 50 % 정도는 통신 사업자를 통해 스마트 폰을 구입한다.

다만, 통신 사업자와의 제휴는 인터넷과 직영점을 통해 판매 방법을 선호 샤오미에게 상황을 더 복잡하게한다.

샤오미는 제품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 수익률을 5 %에 ​​그치는 방침을 분명히하고있다.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이러한 이유로 샤오미이 제공하는 마진은 '별로 좋지 않다 "때문에 통신 사업자가 샤오미와의 제휴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는 것에 연결되어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