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 압구정사건 아들 발달장애 몸매 레이싱걸

중학교 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웠지만 집안형편이 어여워져 포기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우연히 레이싱 모델로 데뷔해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다.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배우로 정식으로 데뷔했다.그전  2003년 무렵에 1년 정도 가수 데뷔를 준비하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안무가
늘지 않아 포기했다고 한다.

이후 2006년'연애시대'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이후 중요한 조연 연기자로 자리를 잡았다.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5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아들을 낳았다.하지만 2015년 6월 2일에 성격 차이로 이혼하고 아이는 오윤아가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오윤아는 “아이가 많이 아팠다. 발달장애로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5살 때 몸무게가 9.5kg밖에 안 됐다”며 “아픈 아이를 두고 촬영에 가야 한다는 게 정말 힘들었다”고 싱글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오윤아 압구정사건이라는 온라인상의 정체모를 근거없는 루머가 떠돈적이 있었다.오윤아는 최근 드라마 신의약속 과 예능 진짜사나이 300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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