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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꺼리

남태현 정려원 증거 탈퇴이유 장재인 성형전 주차장 사진

가수 장재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을 폭로하는 카톡대화방 내용을 캡쳐한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장재인과 남태현을 이어준 tvN 작업실은 현재 논란에 직격탄을 맞았다.이에 작업실 제작진은 장재인, 남태현을 둘러싼 논란을 파악하고 현재 대책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이미 사전 제작으로 모든 촬영을 완료한 상태라 촬영을 마친 분량은 편집을 통해 최대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이어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향후 방송 내용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가 있었다. ‘작업실’은 3월 말 촬영이 마무리 됐으며, 현재 2회 분량의 방송이 남아 있다. 추후 방송분에는 10인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이야기들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현재의 상황을 감안해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두 분의 내용을 축소 편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작업실’ 제작진은 방송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작업실은 현재 6회까지 방송됐으며, 19일 종영할 예정이다.

앞서 장재인이 공개한 캡쳐 내용에는 누나로 불리는 A씨가 남태현에게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가지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냐. 그 분(장재인)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냐"라고 묻자. 이에 남태현이 아니라고 해명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카톡 내용을 A씨가 고민끝에 장재인에게 알린것.그녀는 많이 고민했는데 그래도 아는 게 나을 것 같다면서 이틀 전 남태현과 함께 있었다. 저는 여자친구 있는 거 알았으면 절대로 시작 안 했을 관계고, 걔 말로는 오래전에 끝났고 재인 씨 회사 측에서 결별설을 못 내게 해 못 내고 있다고 들었다. 전부 거짓말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재인은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 버려서 내 회사 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 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라며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고 남태현을 저격했다.

장재인은 이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쪽 말고 다른 업계 종사자도 건들었구나. 내가 모르는 게 더 많네. 안 좋은 기억일 수도 있을 텐데 얘기해줘서 고맙습니다 라는 추가 폭로글을 올리면서 남태현에게 스스로 피해자인척하며 다른 여성들에게 동정심을 끌어내지 마라. 너에 대한 루머는 모두 사실이었다. 난 피해자가 더 많다는 걸 알고 있다고 올렸다.

한편 장재인은 이전 근긴장이상증으로 불가피하게 가수 활동을 중단 후 복귀하면서 데뷔 초반과 스타일과 얼굴이 크게 달라진 모습으로 성형 의혹까지 불거진 바 있다.

남태현은 이전 GS&콘서트 2014'에서 동료 강승윤이 멘트를 하는 동안 좌중이 시끄럽게 떠들자  얘기하잖아! 라고 반말로 소리를 질러 대중에게 비판을 받은적이 있다. 또한 주차비를 내는과정에서 주차관리원 쪽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진 주차비를 건네는 모습으로 태도 논란을 받기도 했다.

남태현 정려원 증거 탈퇴이유 장재인 성형전 주차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