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살고있는 집은 서교동에 있는 메세나폴리스 아파트로 알려져있다.
메세나폴리스는 GS건설이 프랑스 명소인 라데팡스를 모델로 시공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상위 1%를 위한 5성급 특급호텔의 스위트룸을 표방해 건축설계회사 Jerde가 설계했으며 2008년 착공해 2012년 완공했다.
총 178세대가 입주해있으며 지하 7층, 지상 39층짜리 3개동에 617 가구를 지었는데 모두 대형 평형이다. 하하는 이 아파트를 2012년 결혼 후 3개월째에 15억4000만원에 매입했다.
하하가 살고있는 평수는 방 4개, 욕실 2개인 공급면적 198.2㎡(약 60평), 전용면적 148.98㎡(약 45평)이다.
층마다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이 있으며 중앙정수시스템, 신발장 신발살균기, 욕실 바닥난방 등이 제공되며 청소 빨래 등 집안의 일을 전담하는 가사도우미, 입주민의 건강을 체크해주는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지하는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 신한pLay스퀘어_라이브홀, 인사갤러리 등 문화공간과 쇼핑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메세나폴리스 쇼핑몰 지하 1층에 있는 중앙 광장은 인공분수와 조형물이 있으며 '합쳐진 우물'이라는 합정지역의 오래된 개념을 통합하여 핵심 군집 공간인 중앙광장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또한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환승되는 합정역과 연결돼있고 월드컵공원, 선유도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있다.합정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홍대역 부근에는 하하가 운영하는 고기 집이 있는데 무한도전 등 방송에 여러 차례 나온 가게이다.
메세나폴리스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45 서교동에 위치해 있다.주변학군은 성산초등학교, 성산중학교, 경성고등학교, 광성고등학교뿐만 아니라 홍대부속 그리고 이대부속 초등학교, 이화여고 등이 포함되며 명문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그리고 연세대 등이 있다.
이곳은 아이돌 그룹 숙소로 쓰일 만큼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기로 유명한데 아파트에서 여의도·상암동 및 목동 스튜디오 등이 차로 10~15분쯤 걸릴 만큼 이동거리가 가깝기 때문이다.
한편 임대주택 차별 논란과 배달원 엘리베이터 이용 논란으로 화제가 된적이 있다.
하하는 지난 2012년 3월 별과 연애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혼인 신고부터 먼저 하고, 두달 후에야 결혼식을 올렸다.이후 2012년 3월 별과 연애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혼인 신고부터 먼저 하고, 두달 후에야 결혼식을 올렸다.슬하에 첫째 아들, 하드림 둘째 아들 하소울 셋째 딸 하송이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