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MC 전 야구선수
강병규는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 투수이자 전 방송인이다. 1972년 서울 관악구 미성동 에서 태어 났으며 2022년 기준 나이 51세이다.
성남고등학교 야구부시절 1990년 고교 시절 봉황대기 6연속 완투 기록으로 대회 우수투수상을 받았다.성남고 졸업 이후 1991년 OB 베어스에 투수로 입단해 첫 해에 2승 2패를 기록했으며 1993년부터 본격적인 선발 투수로 나섰다.
그 해 출전한 29경기 중 21경기에서 선발로 투입되어 완투 4번, 완봉 1번, 방어율 3.09와 삼진 70개, 4사구 44개를 던져 10승 9패의 성적을 기록했다.1999년에는 2선발로 투입되면서 13승 9패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후 선수협 파동이 터지면서 2000년에 소속팀인 두산 베어스에서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되었으나, 전보다 좋은 성적을 보이지는 못했다. 결국 2000년 시즌 후 방출되었으며, 이듬해인 2001년에 은퇴하여 연예인으로 전향했다.
은퇴후 MC와 희극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했지만, 2008년 도박사건 이후 2013년 사기와 폭행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되었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출생 1972년
고향 서울
신체 186cm/
학력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데뷔 2000년 KBS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경력 비유엔터테인먼트 /
대표수상 2001. K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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