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출신 배우 음문석은 1982년 12월 7일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41세 입니다. 아산중학교,아산고등학교를 거쳐 전남전문대학 모델이벤트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때 god의 백댄서로도 활동한 그는 2005년 정규 1집 앨범 'SIC'로 데뷔했는데 당시 타이틀곡의 제목은 <10개월>인데, 헤어진 여자친구가 자신의 신용카드로 긁은 금액의 할부금이 아직도 10개월이 남아 있다는 내용입니다. 가수 데뷔 때 더원이 제작자이자 보컬 트레이너였다고 합니다.
이후 2012년부터 래퍼 원샷, 코모와 함께 '몬스터즈'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댄싱9에 출연했습니다.장르는 크럼프. 블루아이팀에 들어가서 생방송때는 팀장을 맡았습니다.드라마는 2017년 SBS 귓속말에 출연했으며
2017년에 개봉한 영화 '미행' 감독을 맡았고, 이 영화로 칸 영화제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며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는 신인연기상까지 수상했습니다. 당시 수상 축하무대에 나와 댄스가수 출신답게 춤실력을 뽐내어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후 배우로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왕성하게 출연 중이며 2022년 영화 범죄도시 2에 출연해 천만배우에 등극했고 영화 육사오, 드라마 굿잡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무에타이를 13년 정도 수련하였다고 하는데 이 덕분인지 범죄도시 2에서는 차에 처박히고 고꾸라지는 등 고난도 액션연기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