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승무원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자궁암이나 갑상선암 등 다양한 종류의 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 평균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최근 학술지에 발표되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도 승무원은 유방암과 흑색 종 발병 비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는 지적되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 하버드 공중 보건 대학원 등의 연구팀이 25 일 환경 보건 학회지에 발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흑색 종 이외의 피부암이나 자궁 암, 위장 암, 자궁 암, 갑상선암 등 조사 대상으로 한 다른 모든 암에 대해서도 승무원 것이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일반적으로 자녀의 수가 많을수록 위험은 줄어드는 추세에있다. 그러나 승무원의 경우 3 명 이상의 자녀가있는 여성도 발병률이 높았다.
"3 명 이상의 자녀가있는 여성은 가뜩이나 수면 부족하게된다"며 "특히 국제선에 근무하는 경우, 영향이 겹쳐진다. 대략의 날짜 리듬 장애가 영향을 있는지도 모른다. " 연구팀은 이렇게 설명한다.
일상적인 취침과 기상의 리듬이 흐트러 활동 일주기 장애와 암의 위험 증가와의 관계는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도 지적되고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승무원의 암에 대해 조사한 하버드 대 조사 결과와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비교했다. 조사 대상의 승무원은 80 %를 여성이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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