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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 일 김정은 조선 로동당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화제가되었다고하는 영국 가수 엘튼 존의 노래 '로켓 맨'의 CD사 자신의 수중에 있다고 말해 합당한 때 김정은에 전달 의향을 나타냈다.

CD는 트럼프가 사인에서 지난주 방북 한 폰페오 국무 장관이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폰페오는 이번 김정은과 회담하지 않아 CD를 트럼프에 반환한다.

트럼프는 유럽 순방에 출발하기 전 기자 회견에서 폰페오 가 김정은에 CD를 건네주지 않았던 것을 밝혀 다른 시간에 배달할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지난해 핵 · 미사일 실험을 반복한 김정은에 '로켓맨'의 별명으로 야유했다. 한국 신문 조선 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정상 회담 오찬에서 김정은이 별명의 화제를 였다고한다.

이날  트럼프가 김정은에 별명의 유래를 알고 있는지 물었다. 김정은은 모른다고 대답하며 엘튼 존의 노래도 들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트럼프가 노래 CD를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트럼프가 김정은에 '로켓맨라는 것은 아은가? "라고 묻자 김정은은 상관 없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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