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협박범 검거, 잡지 표지 공개

지난 7월 걸그룹 트와이스 염산테러 협박범 검거해....

JYP는 17일 여자그룹 트와이스 염산
 테러 협박범을 지난해 7월 경찰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인은 20대 초반 남자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검거 후 법에 따라 신병 처리를 했다.

지난해 7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에 한 회원이 트와이스에게 염산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올린적이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16 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패션 매거진 'marie claire KOREA'(마리 끌레르 코리아)에 게재 된 트와이스 잡지 표지 컷을 공개했다. 8 월호의 표지를 장식 한 TWICE는 청초한 드레스를 입고, 평소의 스릴 분위기와는 색다른 차분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9 일 발매 한 2nd 스페셜 앨범 'Summer Nights'의 타이틀 곡 'Dance The Night Away'9 연속 히트 중이다. 발매 직후 음원 차트를 석권, 음반 판매량 10 만장 돌파라는 독보적 인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