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빨대 시범 도입 스타벅스

플라스틱 빨대 대체
스타벅스 종이빨대 시범 도입

최근 플라스틱 환경문제로 인한 사용규제가국제적인 확산되어 가는가운데  

국내에서도 카페에서 일회용 종이컵 규제가 적용되면서 엔젤리너스의  플라스틱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드링킹 리드’ 스타벅스 종이빨대 시범 도입 운영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컵 뚜껑 등을 도입등  플라스틱 빨대를 

점차적으로 없애는 방안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다음 달 10일부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고객층과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서울, 부산, 제주 3개 지역을 선정해 100개 매장에 종이 빨대를 시범 도입하고 약 2달간 시범 운영을한 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에서는 현재 용도에 따라 5종의 빨대가 제공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이스 음료용 빨대 1종이 먼저 종이 빨대로 시범 도입된다. 그리고 추후 전국으로 확대시에 나머지 4종도 종이빨대로 대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