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꺼리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 욕설녹음 파일

재벌갑질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 욕설녹음 파일 공개 파문



한진 대한항공과아시아나 등의 대기업 갑질사건에 이어 상습적으로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 욕설녹음 파일이 공개되어  재벌갑질 문제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있다.




ytn 방송에 단독으로 공개된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의 욕설녹음 내용에는 직원의 인격을 무시하는 욕설과 폭언이 고스란히 담겨져 충격을 주고 있다. 냉용을 자세히 들어보면 정신병자 xx아니야.아, 이 XX. 미친X이야. 미친 xx네, 정신병자 X의 XX. 난 네가 그러는 거 보면 미친X이랑 일하는 거 같아 가끔 보면 미친X 같아. 등의 윤재승 회장의 욕설음성을 들을수 있다.





이 회사의 전직원 및 관계자에 따르면  윤재승 회장의 욕설 폭언은  습관적인 일상으로 한 두번 있는 경우가 아니라고 했다.어떤경우는 회의 같은 공식석상에서도 직원에게 욕설을해 모욕을 준적도 있다고 한다.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은  창업자  윤  의 3째 아들로 6년경력의 검사 출신이다. 법을 잘아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작원들은 욕설과폭언 문제를 쉽게 제기하기 어려워 견디다 못하고 퇴사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이회사의 한 관계자는 실제로 업무로인한 스트레스보다 윤재승 회장의 욕설과 폭언으로 인한 고통으로 회사를 그만둔 직원만 지난 2~3년간에 100여명 정도 된다고 이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윤재승 회장측은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의 욕설과 폭언으로 상처받은 직원들이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입장을 밝혔지만하 상습적인 욕설과 폭언은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으며 이로인해 회사를 그만둔 직원도 없다고 했다.




한편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 욕설녹음 파일 공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반복되는 재벌들의  갑질만행 뉴스에 이들이 특권계층이여서 약자들의 인격을 무참히 짓밟아도 된다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것처럼 느껴져 분노와 한편으로는 너무나 어이없고 허탈할 뿐이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