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피해

지진과 쓰나미에 휩쓸린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섬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당국은 3 일까지, 파르시 남교의 시기비로마루 교회에서 34 명의 시신이 발견 고 밝혔다. 시신의 대부분은 어린이에서 종교 관련 캠프에 참가했다.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는 2 일 현재 1234 명에 달했다.

잔해 등 중에서 수용되는 시신이 늘어나 사망자 수는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재 당국의 간부도 "여전히 많은 시신이 보관되어 있지 않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생존자의 삶도 기본적인 물자의 입수가 어렵고, 어려운 상황에 빠져있다.

시내에있는 유일한 주유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직원은 대량의 현금을 잔뜩 손에들고 용기에 연료를 넣고 있었다.

그러나 현금을 사용할 기회는 거의 없다. 살 물건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점포는 파괴되어 있거나 상품이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