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기자 프로필 앵커 나이 남편 자녀
이소정 아나운서 프로필
이소정은 KBS 보도국 기자로 KBS 뉴스 9 사상 최초의 평일 여성 메인 앵커이다.
1976년 서울 출생으로 2023년 기준 연 나이 47세이다.
서울잠원초등학교,신반포중학교,한영외국어고등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재수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페인어과에 입학했다. 대학 졸업 후 케이블방송에 들어갔다가 그만두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과에 진학했으며 뒤늦게 지상파 방송사 공채를 준비했다.
2003년 만 27세로 KBS 29기 공채 기자로 뒤늦게 입사해 여자 동기들 중 가장 나이가 많았다고 한다.KBS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탐사제작부, 2TV뉴스제작팀 등에서 활동했다.방송 진행으로는 KBS2 `아침뉴스타임`, KBS1 `미디어비평` 등을 맡았다.
국제부 시절엔 멕시코 반군 사파티스타 지도자 마르코스를 단독 인터뷰해 ‘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한국여기자협회 선정)’을 받았다. 스페인어를 전공해 중남미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이소정은 1999년 멕시코를 여행하며 사파티스타에 대해 알게 됐다.
관심의 끈을 계속 놓지 않고 있다가 국제부에 배치된 후 세계적 특종을 낚았다.3·1운동 100주년 특집 ‘조선학교-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으로 2019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았다.
2019년 11월 19일 저녁에 KBS 뉴스 9 평일 메인 앵커로 발탁되면서 지상파 최초 첫 여성 메인뉴스 앵커로 화제를 모았다. 자신은 본의 아니게 ‘여성’, ‘기자’의 대표성을 갖게 돼 엄청나게 어깨가 무거운데 엄마로서는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뉴스를 만들고 싶다면서 ‘40대’ 앵커로서는 기존 지상파 앵커들보다 경험과 연륜이 부족한 게 사실인지라 두 배, 세 배로 채찍질하며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 기자’로서 저의 쓸모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는데, 〈KBS 뉴스 9〉앵커를 천년만년 할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다시 취재 현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좀 더 현장에서 ‘구르면서’ 배우고 싶다. 그 경험을 살려 시사 다큐멘터리도 더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평소 추진력은 있으나 덤벙대는 스타일이라고한다.뉴스 진행은 딱딱한 스타일보다는 시청자와 이야기하는 식으로 편안하게 하는 것을 추구하며, KBS 뉴스 9도 현장 기자들과 이야기하면서 팩트를 쌓아 나가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9년 5월 '대통령과의 대담'을 진행한 KBS 송현정 기자를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다. 둘은 한국외대 선후배 관계이기도 하다.본인이 가톨릭 신자라 뉴스 시작 전에 성호도 한 번 긋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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